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스노키 마사시게 (문단 편집) == [[가마쿠라 막부]] 타도를 외치다 == 1331년에 가마쿠라 막부를 타도하기 위해 [[고다이고 덴노]]가 카사기 산에서 거병을 시도하자 이에 호응하여 천황 편에서 서서 싸울 것을 결의하여 국수의 가문을 하사받았으며, 시모아카사카 성을 축성하여 군사를 일으켰다. 9월 11일에 시모아카사카 성에서 500명의 군사로 약 20 ~ 30만의 막부군을 상대로 농성을 하면서 유격전을 펼친 [[아카사카 전투]]를 벌였지만 포위하는 막부군의 병력이 늘어나면서 수로까지 차단되자 10월에 성에 불을 질러 자살한척 꾸미고 밤에 성 밖으로 도주하여 [[요시노]], [[쿠마노]] 방면으로 잠복했다. 이후 반 년 후에 카미아카사카 성, 치하야 성을 축성하였으며, 1332년 4월에 막부군이 시모아카사카 성에 주둔하면서 군량미 조달에 어려움을 겪자 키이에서 군량미를 보급하려고 하자 키미토우게에서 매복하여 보급품을 탈취하였다. 또한 군사들을 호위병과 인부로 위장하여 쌀 가마니에 병장기 등을 숨기면서 수송대와 구스노키군이 싸우는 것처럼 연기하였는데, 막부군이 수송대가 위험한 것이라 판단하여 이들을 구원하면서 성 안으로 수용하자 가짜 수송대로 쌀 가마니 안에서 병장기들을 꺼내어 [[유아사 조부츠]]의 막부군을 공격하여 시모아카사카 성을 탈환하였다. 이후에도 텐노지, 나카노시마 방면에서 막부군을 격파하여 자금을 탈취하였으며, 야마토국의 요시노에서 막부와 싸우고 있는 고다이고 덴노의 황자인 [[모리요시 친왕]]과 함께 카미아카사카 성, 콘고우 산의 산성, 치하야 성 등에서 농성하였다. 막부에서 마사시게에게 엄청난 현상금을 걸자 각지에서 수 만의 대군[* 남조 측에서 쓴 태평기의 기록으로 [[호왈백만|100만 대군이라 기록되었지만 마사나리의 공적을 높였기 때문에 과장된 수치일 것이다.]]]이 치하야 성으로 올 때 마사시게의 병력은 1000명밖에 안되었다고 하며, 치하야 성에서 돌이나 나무를 던지거나 담장을 쌓으면서 짚으로 만든 인형으로 유인하여 열탕이나 분뇨 등을 투하하는 전술 등으로 100일 이상 버텨내는 활약으로 1333년에 막부 타도의 움직임이 확산되어 각지의 반 막부 세력들이 일어나 막부를 [[멸망]]시키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